하하...

by 에타
살짝 실감이 들기 시작했다.
지금까지 26년간 대부분의 시간을 대한민국에서 자라났다.

그리고 얼마 안있으면 최소 5년 길게는 10년, 지금 내 인생의 5분의 1, 혹은 3분의 1이나 되는 시간을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보내게 된다.

하지만, 가는 것이 결정된지 벌써 4개월이 넘게 지났는데도, 난 별로 실감이 들지 않았다.
그동안 워낙 바쁘기도 했고...출국하는 것을 계획하고 준비한지 그것도 2-3년 되기 때문에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일거다.

그러다가 어제부로 나가던 연구실도 그만 나가게 되고, 평소와 달리 넘치는 자유시간을 갑자기 맞이하게 된 지금..
갑자기 많아진 여유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지금

나는 출국한다는 사실에 대해 살짝 실감이 들기 시작했다. 약간 기대가 들기 시작했다.

또다른 시작이다.
by 에타 | 2009/07/15 00:00 | 트랙백 | 덧글(7)
트랙백 주소 : http://eTha.egloos.com/tb/5011999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Commented at 2009/07/15 02:10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에타 at 2009/07/17 23:43
ㅎㅎ 땡스요 ㅋ
Commented by 8con at 2009/07/15 11:46
나가기 전에 언제 보지?
Commented by 에타 at 2009/07/17 23:43
뭐 아직 시간 여유는 좀 남아있으니까..ㅎ
Commented by 휴여이 at 2009/07/19 01:41
나랑도 만나줘 ㅋ;;
Commented by 에타 at 2009/07/20 17:25
허허 넌 언제 시간이 괜찮니?
Commented by amulet at 2009/07/24 00:04
나랑은 니가 뉴욕 와서 만나자.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
<< 이전  |  다음 >>